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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우혜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진=다운타운이엔엠 제공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의 뜻에 따라 가수 우혜미의 발인이 비공개로 치러진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앞서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은 우혜미는 어젯(21일)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일 마감한 고인의 병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개성있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톱 4'까지 진출했으며,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s.s.t'를 내고 활동 중이었다.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에 마련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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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우혜미(31) 씨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의 뜻에 따라 가수 우혜미의 발인이 비공개로 치러진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앞서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은 우혜미는 어젯(21일)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3/2019092300002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230807111004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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