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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연계 관광객 유치 ‘총력’

담양-북구-광주관광협회와 시티투어, 팸투어 등 운영
관람객 대상 전통공연, 음식 만들기 등 ‘오감투어’ 운영

팸투어-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담양군・광주관광협회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티투어, 팸투어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경계를 초월해 북구와 담양군에 산재한 누정문화와 생태자원, 문화예술자원 등을 상품화해 홍보함으로써 지역관광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디자인비엔날레 특별코스 시티투어를 무료로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송정역에서 출발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죽녹원, 환벽당, 소쇄원・식영정, 광주호호수생태원 등 북구와 담양을 아우르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0월 중 수도권 기자단,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등 2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팸투어를 실시해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린다.

첫째 날은 폐 주조장을 재단장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과 죽녹원, 담양 용마루길, 메타콰이아가로수길, 가사문화권 문화재를 탐방한다.

둘째 날에는 광주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 후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광주대표 음식을 체험한다.
특히 북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공연,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오감투어’를 운영해 북구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북구와 담양 등 인근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생태자원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북구와 인접한 시・군, 관광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남도관광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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