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통기타, 가야금 등 14개 분야 16팀이 참여하고, 초청가수 조정민, 배금성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수성구는 권역별로 6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220과목 400여 개 반으로 운영되며 3만2천여 명 정도의 주민이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7월부터 고산·만촌 평생학습센터에 주말·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해 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 청년·직장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주민들과 나누고 즐거움을 전파해 평생학습도시 수성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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