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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제228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 참가한 인천대건고 2학년 4반 학생들. 사진=인천시의회
스피치 전문 강사로부터 모의의회 체험하기 전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5분 자유 발언, 시정질문 등에 참여하고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은 이날 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의회를 개회,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인천대건고 학생들은 “예전에는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막연하게만 느껴졌지만 직접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새로웠으며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호 의원과 유세움 의원은 의정활동에 대해 소개하면서 “제228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서 인천대건고 학생들의 토론과 경청 태도가 매우 적극적이었다”면서 “본인의 꿈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면 장차 학교를 빛낼 인물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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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일 개최한 제228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 인천대건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피치 전문 강사로부터 모의의회 체험하기 전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5분 자유 발언, 시정질문 등에 참여하고 찬반토론을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은 이날 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의회를 개회,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9/20/201909200002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201805167555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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