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있는 정신의료기관 4개소, 정신재활시설1개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치매극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전공연으로 낙산초등학교 합창단의 공연과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경북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치매예방율동이 이어졌다. 이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이 이어졌다.
초청강연은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가 전신화상을 경험하고, 선물과 같이 주어진 삶의 소중함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자전적 회복수기를 통해 깊은 감동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칠곡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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