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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맑은하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한낮에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동부 앞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도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2.5ｍ, 서해 앞바다 0.5∼1.0ｍ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5ｍ, 서해 0.5∼3.0ｍ, 남해 1.5∼3.5ｍ로 일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다소 클 것으로 전망하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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