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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험설계사노조, 18일 노조 설립 신고

전국보험설계사노동조합(이하 보험설계사노조)이 오는 18일 노조 설립을 신고한다.

보험설계사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세중 보험설계사노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250만 특수고용직의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3권 보장 등을 공약했으나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전국에는 40만명의 보험설계사가 있지만 특수고용직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일방적 수수료 삭감, 부당 해촉 등 부당 행위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보험설계사들은 합법적 노동3권 획득을 통해 보험사의 부당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노조 설립 신고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설계사노조는 노조 설립 신고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험설계사들의 피해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노조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옛 현대라이프) 설계사들은 2017년 9월 회사의 일방적 점포 폐쇄와 상품 판매 수수료 삭감해 반대해 1년간 시위를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당사자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조사와 구체적 근거 없이 설계사간 금전 거래, 경유계약 등을 이유로 매니저를 강제 해촉했다. 이후 불공정한 수수료 규정 변경에 반대하고 해촉 이후 잔여 수수료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다른 설계사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보험설계사 A씨가 참석해 피해 사례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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