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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추석명절을 맞아 SRT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이 선물을 한아름 안고 고향가는 열차에 오르고 있다. SR은 가용열차를 최대한 증편할 예정이며 이번 추석연휴 동안 36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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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수서역에서 15일까지 사회적 기업 추석선물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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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R 유정열 상임감사가 SRT수서역 맞이방에서 강남구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함께 추석 귀성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청렴의지를 홍보하고 청렴한 추석명절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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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추석명절을 맞아 SRT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에 떡과 커피를 함깨 나누고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덕율 SR 영업본부장, 전현희 국회의원.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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