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ETF 세미나 개최

등록 2019.09.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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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이젠 ETF도 미국 직구 시대’라는 주제 ETF(상장지수펀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Vanguard사의 오기석 상무와 김주비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대리가 나선다. 세미나 전반부에서 미국 상장 ETF 구성에 대한 소개를 한 뒤 후반부에서는 영웅문 Global을 활용한 미국 ETF 직구법이 안내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둔 미국 ETF 투자를 통해 자산배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 계좌에 투자지원금 40달러를 지급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 국가 상관없이 8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 대상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