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은 입소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여 자력대피가 어려운 재난 약자에 해당하므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기적이고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재난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어렵고 힘든 여건으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마음을 나누며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하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정이 있는 나눔 도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자.”라고 밝혔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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