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추석 제수 음식 만들기’ 참가, 명절음식 함께 만들어
);)
이날 행사는 광산구 15개 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광주 SR 승무센터 등이 주축으로 모여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에게 나눠줄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누는 자리였다.
김 청장은 행사참가자들에게 “이번 추석은 특별하다”며, “온갖 고난을 당하고도 끝내 귀향할 수 없는 분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해서 그렇고, 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고향의 정을 전달하고픈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특별하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명절음식이 담긴 100개 꾸러미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세대, 다문화가정,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인사를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