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0주년기념 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500명 야구단체관람kt wiz 프로야구단과 ‘사회공헌 협력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 협약 체결
이 날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구성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자축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야구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kt wiz 프로야구단(단장 이숭용)과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의 뜻깊은 협약체결식이 진행된다. 사회공헌대학인 수원여자대학교는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구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t wiz 프로야구단과 ‘사회공헌 협력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또한 위즈가든에서는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케이티위즈의 5위를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수원여대 제과제빵과에서 제작한 스콘 500개를 관중들에게 선물하고 미용예술과 전공동아리 ‘치크’에서는 케이티팬들을 위한 호러페스티벌 분장하는데 재능기부한다. 그 외 개교 50주년 사진전을 비롯해 관중과 함께하는 룰렛이벤트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한다.
이 날 경기에서는 권소담(실용음악과 2학년)학생의 애국가제창을 시작으로 시구는 박재흥 총장직무대행, 시타는 이효영 총학생회장이 진행한다. 수원여대 학생홍보대사와 kt위즈 치어리더팀의 합동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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