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 어르신의 추석맞이 장보기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및 쇼핑카트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 1천만 원과 어르신들이 평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쇼핑카트 100개를 후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서울시내 7개구(종로구‧중구‧용산구‧마포구‧은평구‧서대문구‧성동구) 취약계층 100가구가 전통시장에서 한가위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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