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 추석 선물세트는 파스타·트러플(송로버섯)·와인 등 이탈리 대표 브랜드 상품만을 엄선했다. 귀성길에 선물을 직접 구매해 가져가는 고객들을 겨냥해 휴대하기 간편한 무게의 소용량 선물 세트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대표 선물 세트인 ‘이탈리 파스타 세트’는 ‘아펠트라’, ‘안티냐노’, '구스타로소'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파스타·토마토통조림·올리브오일 등 총 5종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정에서 손쉽게 이탈리 정통 파스타 맛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는 4만9000원.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트러플(송로버섯)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 트러플 세트(14만5000원)’와 이탈리 셰프가 추천하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구성된 ‘이탈리 올리브오일&발사믹 세트(4만9500원)’도 내놨다.
이탈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80여 종의 올리브오일·파스타·소스 등과 500여 종의 와인 중 원하는 상품을 고객이 직접 골라서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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