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13℃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0℃

  • 전주 10℃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0℃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9℃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출시···6237만~7268만원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출시···6237만~7268만원

등록 2019.08.28 10:23

윤경현

  기자

‘아우디 A5’ 2세대 2019년식 모델···3가지 라인업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적용, 공기역학적인 디자인블랙 헤드라이닝·피아노 블랙 인레이 세련된 실내 분위기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그리고 ‘카브리올레’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사진=아우디 제공‘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그리고 ‘카브리올레’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사진=아우디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26일 국내 시장 판매 재시동을 걸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스포트백’, ‘쿠페’ 그리고 ‘카브리올레’의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스포트백 6237만4000원 ▲쿠페 6384만5000원 ▲카브리올레는 7268만원 (카브리올레)이다.

‘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이다.

특히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감성과 기능성, 높은 효율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든 라인업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초 (스포트백), 5.9초 (쿠페), 6.3초 (카브리올레) 이다.

또 연비는 10.1km/l (스포트백), 10.3km/l (쿠페), 그리고 9.7km/l (카브리올레)이다 (복합연비 기준).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에는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 그릴 그리고 트윈 테일 파이프에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여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또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은 강인한 이미지를 더해주고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그리고 크롬 윈도우 몰딩과 파노라믹 선루프는 아우디 특유의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다.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버츄얼 콕핏’,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앰비언트 라이팅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카메라를 통해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하여 긴급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스 시티가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이밖에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장착하여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스포트백 모델에는 카메라와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차선 및 앞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체구간에서 주변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교통흐름에 따라 자동으로 주행하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차선 유지보조 기능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가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며 “이 밖에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에는 ‘뱅앤울롭슨의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