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87곳, 19개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단속
이번 안전점검은 크게 두 방향에서 진행된다.
먼저, 다음달 말까지 광산구 학교주변에서 교통·유해환경·식품 안전과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점검·단속한다.
아울러 이달 30일까지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추석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 안전을 점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학과 추석을 앞두고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없는 광산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안전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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