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안양에서 활동 중인 청년단체 회원 47명이 참석했다. 청년단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응원하는 동기부여 강의, 청년단체간 소통 및 화합을 시간, 미래 유망직종 알아보기, 4차 산업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대표 꿈쟁이로도 불리는 김수영 작가와 벌이는 명사초청 특강 및 토크 콘서트 또한 흥미를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첫날인 지난 24일 저녁시간대에 이곳을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과 관련한 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시정 각 분야에서 청년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권익증진에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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