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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설비진단 등 에너지 기업간 시너지 창출 나서

23일 한국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3일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본사에서 지역난방공사와 `발전설비진단, 국산화 및 안전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해외 기술 및 기자재 의존도 완화를 위해 발전설비 진단·정비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외산기자재 국산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상호간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안전관리분야에 대한 상호 기술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김병숙 사장 취임 후 발전사 최초로 국산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중장기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 81건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하고 73억9천만원의 유형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서부발전은 ▲발전산업 신규진출 기업 대상 국산화 현장설명회 개최 ▲시제품 실증 테스트 베드(Test-bed) 지원 ▲국산화위원회 운영 ▲성과보상제도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악한 국산화 기술개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으로의 성장’과 ‘깨끗하고 효율적인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을 통한 국민행복 창조’를 목표로 에너지기업 간 시너지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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