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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BTS IP 활용 두 번째 신작 티저 공개

넷마블, BTS IP 활용 두 번째 신작 티저 공개

등록 2019.08.22 10:53

장가람

  기자

(사진-넷마블 제공)(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글로벌 KPOP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을 활용한 두 번째 신작을 공개했다.

22일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신작 게임의 첫 티저 영상을 넷마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은 56초 분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 컨셉 아트를 담고 있다.

앞서 전일 BTS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통해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한 게임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장르로 선보일 이번 신작을 통해 감성적인 아트로 재탄생한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넷마블은 BTS 신작 게임의 상세내용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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