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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
등록 :
2019-08-22 08:44

KCC, 年 10.4GW 전력 생산 ‘태양광 발전소’ 준공

대죽공장에 8.5MW급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
일반 가정집 5,436세대 1년간 공급 가능한 전력 생산

KCC 대죽공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 사진=KCC 제공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KCC는 건물 및 공장 옥상 유휴 부지를 활용,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KCC(대표 정몽익)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대죽공장에 발전 용량 8.5MW 규모로 연간 10.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증설했다. 이는 중부권 단일 사업장 중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하게 된 것.
 
KCC 대죽공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대죽공장에서 운영하던 태양광 발전설비와 합하면 발전 용량은 총 13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15.0GW에 이른다. 

이는 일반 가정(230kWh/월 사용 기준) 약 5436세대에 1년간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6996t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KCC 대죽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지붕 위에 설치하는 타입으로 공장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석고보드를 생산하는 대죽공장의 특성을 잘 활용했다. 석고보드는 생산 공정상 수백 미터에 이르는 컨베이어벨트를 일직선으로 지나기 때문에 생산라인의 길이가 매우 길어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수 있는 공장 지붕의 유휴 공간 역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공장 지붕에 빼곡히 들어선 태양광 모듈은 총 37,483개에 달하며 설치 면적만 71,401여 ㎡에 이른다. 단일 사업장에 설치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로서는 강원,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권 내 최대 규모다.
 
KCC는 이번에 증설한 대죽공장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해 김천공장, 대죽공장, 여주공장 등 총 14개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발전소의 발전 용량을 합하면 32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약 35.6GW에 이른다.

태양광 설비 설치에 사용된 건물 면적만 축구장 약 67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약 1만2925세대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만6635톤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는 기존 시설물의 유휴 공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용지 개발에 따른 환경 훼손 우려가 없는 안전한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등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KCC 는 태양광발전사업의 프로젝트 개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엔지니어링, O&M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수의 태양광발전시스템(EPC) 시공 경험이 있으며, 사업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설계, 인허가,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태양광발전 토털 비즈니스를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전국 KCC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를미래에너지 기술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앞장서고, KCC가 가진 에너지솔루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보조를 맞춰 나가며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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