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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출시

위니아딤채,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출시

등록 2019.08.22 07:53

최홍기

  기자

사진=위니아딤채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총74종으로 스탠드형 50종 출하가 84~449만원대, 뚜껑형 24종 출하가가 69~184만원대다.

2020년형 딤채는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최적화 하는 기능을 지원해 사계절 가전으로서의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26년 김치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정온 기술로 김치맛을 자연발효 맛에 가깝게 구현하고 장기 보관·숙성 기능을 보다 강화시켰다고 부연했다.

디자인은 프리미엄 트렌드를 채택했다. 최상위 4룸 4도어 모델(551L)은 ‘New 3D 메탈’ 컨셉을 적용했다. 와이드 메탈 디스플레이가 상부에 위치해 사용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신제품 딤채는 업계 최초로 빙온(氷溫)숙성모드를 지원한다. 빙온숙성은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하는 방식이다. 고기는 더욱더 연해지고 감칠맛이 상승해 국내 고급 레스토랑 중심으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해외 고급 숙성기술이다.

업계 최초로 소분한 채소 등 이유식 및 샐러드 재료 보관 모드도 지원한다. 해당 모드는 세척 후 다진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 사과 등의 식재료 전용 모드로 최적 온도를 유지한다.

온도 및 수분 유지에 뛰어난 ‘오리지널 땅속냉각’과 업계에서 유일하게 4룸 각 룸 별 독립 냉각 제어로 더 정밀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냄새 섞임을 방지해주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도 탑재됐다.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1도어 ‘딤채 미니 102L’ 모델도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를 상부 덮개에 위치해 사용을 개선했고, 메탈 슬림 디스플레이로 디자인했으며 고경도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와 브랜드스탁이 20년간 인정한 시장1위 브랜드로서,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는 김치냉장고의 표준과 미래를 제시해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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