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자, 이애섭 남도의례음식장이 강의 진행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과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강좌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는 전통문화관이 개설한 여름특별강좌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은 최영자(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가 강의를 맡아 7월 24일 ~ 8월 21일 진행됐다.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는 이애섭(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이 강사로, 7월 23일 시작돼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통문화관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9 하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강좌는 9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직접방문, 전화 접수 가능하다. 강좌 수강료는 10만원(재료비는 별도).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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