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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공간 ‘오픈스퀘어-디 대구’ 개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공간 ‘오픈스퀘어-디 대구’ 개소

등록 2019.08.21 09:09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사진제공=대구시

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대구에 문을 연다.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행안부(장관 진영)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1일 대구 소프트웨어 융합테크비즈센터 2층 492.69㎡ 규모 공간에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 공간 '오픈스퀘어-디 대구'를 개소한다.

이 공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을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다.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스퀘어-디(D) 대구'에서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 향후 지역 데이터 기반 창업 붐 조성이 더욱 속도가 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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