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뷰리퓨리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다.
매년 가을 선보이는 뷰리퓨리는 뷰티(Beauty)와 프루트(Fruit)의 프랑스어식 발음 ‘프뤼이’의 합성어로,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영국 왕실 왕녀들의 티 파티를 콘셉트로, ‘더 프린세스(The Princess)’란 부제를 달고 핑크와 화이트를 주요 컬러로 한 데커레이션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호텔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50인 한정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기간 종료 후에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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