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A(39)씨가 “내가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범인”이라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했다.
A씨는 모텔 종업원으로 투숙객으로 온 피해자와 시비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 2019.08.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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