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합뉴스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보됐다.
또한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8∼34도다. 서울·대전·부산은 30도, 광주 31도, 강릉 33도, 대구는 34도까지 각각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아울러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으며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2.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기상청 측은 동해안·경상도·전남 동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