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산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직접 재활용품 선별과정을 둘러보고 올바른 분리수거와 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버려진 캔과 페트병을 이용해 인테리어 소품인 꽃과 바람개비 등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앞서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지난 6월부터 초등학생과 학부모, 수성구 글로벌 ESD 실천연대, 청곡복지관 등 11회 310명을 대상으로 ‘재활용교육장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수성구는 오는 9월 ‘새활용품 체험교실’을 공식 오픈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부모 등에게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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