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마트 입점 매장 새단장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상품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에서 기획한 재발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뤄졌다.
경산점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로고상품 1개 이상 구매시 에코백을 증정하고, 행사제품 구매시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일부품목 제외)한다.
한편, 경상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은 2015년을 시작으로 5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에 25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생산한 것으로 주원료의 50% 이상을 도내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정 소득 이상이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로 인증 받을 수 있다. 현재 경북도는 209개의 인증경영체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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