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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컴투스 대표, 14억5000만원

[상반기 임원보수]송병준 컴투스 대표, 14억5000만원

등록 2019.08.14 17:20

이어진

  기자

송병준 컴투스 대표, 14억5000만원 기사의 사진

송병준 게임빌 및 컴투스 대표가 올해 상반기 컴투스로부터 14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송재준 부사장은 9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컴투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송병준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7억5000만원, 상여 7억원을 포함 총 14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상여 중 경영성과급은 5억원, 특별 성과급은 2억원이다.

회사 측은 상여와 관련 “지난해 매출액 달성을 위한 리더십 및 신규게임 출시 방향성 제시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영성과급을 책정했다”면서 “특별성과급은 지난해 SWC 성공적 개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e스포츠 장를 개척한 부분 IP 사업 다각화를 통한 사업확장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송재준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4억8000만원, 상여 4억8000만원을 포함 총 9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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