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삼성증권 영업지점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 8억5500만원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강 지점장이 상반기 급여 3700만원, 상여 8억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을 합쳐 총 보수 8억55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강 지점장은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를 통한 고객 수익률 제고, 우수고객 영업기반 확대 등에 크게 기여했다”며 “급여는 취업규칙에 따라 1~2월은 매월 500만원씩, 3월 이후는 매월 600만원씩 지급됐다. 상여는 설상여와 성과급을 합친 금액”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그밖에 홍장표 상무에게 급여 1억400만원과 상여 5억6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을 합친 6억2600만원을, 박지만 디렉터에게 급여 5900만원과 상여 5억32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합한 5억9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강 지점장이 상반기 급여 3700만원, 상여 8억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을 합쳐 총 보수 8억5500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강 지점장은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를 통한 고객 수익률 제고, 우수고객 영업기반 확대 등에 크게 기여했다”며 “급여는 취업규칙에 따라 1~2월은 매월 500만원씩, 3월 이후는 매월 600만원씩 지급됐다. 상여는 설상여와 성과급을 합친 금액”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그밖에 홍장표 상무에게 급여 1억400만원과 상여 5억6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을 합친 6억2600만원을, 박지만 디렉터에게 급여 5900만원과 상여 5억32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합한 5억9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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