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안은 국회 의안과에 제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국무위원 후보자 4인과 위원장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오늘 오전 10시58분 재가됐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요청안은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청문 대상자는 조 후보자를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등 총 7명이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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