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원시민 창안대회’ 참가자 9월 22일까지 모집
올해는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킬 모든 것 더 큰 수원을 향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환경 ▲문화 ▲복지 ▲안전 ▲교통 ▲여성 ▲식생활 ▲지역경제 등이다.
수원시민, 수원 소재 초·중·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수원에서 일하는 직장인 등이 개인, 또는 팀(10명 이내)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전문 심사위원이 ‘공익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아이디어 발표로 진행된다. 선정된 4개 팀에는 아이디어 실행지원금을 지급한다.
5주간 아이디어 실행 기간을 거친 후 결선대회에서 4개 팀의 순위를 발표표한다. 1등(1팀) 250만 원, 2등(1팀) 150만 원, 3등(2팀) 50만 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민창안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2019 아이디어’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7번길 6 수원시민창안대회 담당자 앞)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효과 등을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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