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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3분께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내 3층 C번 카운터 인근 현금자동인출기에서 불이 났다.
보안요원이 곧바로 대처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에 연기가 피어올라 수십명이 자리를 피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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