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누리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도시공사 직원 13명과 관내 청소년 8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접 유기농 애착인형 30여개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특히 지역 학생들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제작한 애착 인형들은 비영리기관 굿피플인터내셔널 협력 그룹홈 및 영아 보호소 3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욱 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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