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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프리바이오틱스 담은 ‘7곡 미숫가루우유’ 선봬

롯데푸드 파스퇴르, 프리바이오틱스 담은 ‘7곡 미숫가루우유’ 선봬

등록 2019.08.09 09:04

천진영

  기자

사진=롯데푸드 제공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7가지 곡물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은 아침 대용식 ‘7곡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 보리, 흑미, 찹쌀, 기장, 수수, 차조 등 7가지 곡물로 만들어 포만감을 높였다. 2500mg의 식이섬유, 200mg의 자일로올리고당 등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하고 있다.

200ml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특수 멸균 패키지를 적용했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원터치 캡으로 개봉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1급A원유를 사용했다. 파스퇴르는 도입 당시부터 지금까지 현재 일반 1급A원유(세균수 3만 마리 이하)보다 3.7배 까다로운 ml당 세균 수 8000마리 이하의 엄격한 기준으로 원유를 관리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아침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미숫가루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파스퇴르 7곡 미숫가루우유는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더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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