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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KEB하나은행 ‘환전지갑’,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 돌파

등록 2019.08.08 09:16

차재서

  기자

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환전지갑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거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환전서비스다. 달러·유로화 등 총 12종의 외화를 손쉽게 환전할 수 있고 신청 당일에도 영업점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앱에 1인당 미화 1만달러까지 보관되며 관심 통화와 목표 환율을 등록해 환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8월 중순부터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환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하나멤버스,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에서 진행 중인 환율 100% 우대효과 이벤트도 8월말까지 이어간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환전지갑은 KEB하나은행의 거래가 없던 소비자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향후 자동환전, 외화선물하기 등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하나금융의 해외결제플랫폼 GLN과도 연계해 더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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