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6일 오후 재난관리상황실인 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태풍 프란시스코가 완전히 한반도를 벗어날 때까지 경보단계를 격상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안전본부장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조치를 강구해왔다”며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상륙하더라도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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