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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등록 :
2019-08-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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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코, 서울 강남 업무 지구 소재 16층 규모의 건물 임대

공유 오피스 저스트코(JustCo)가 서울 강남의 업무 지구에 위치한 16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임대한다. 저스트코 타워(구 FL 타워)로 이름을 바꾼 이 건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JustCo 공유 오피스 센터이자, JustCo 최초로 건물 전체를 임대하여 초대형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이다.

저스트코 타워는 저스트코가 한국에 진출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설립하는 네 번째 센터로, JustCo는 이번 기회를 통해 페럼 타워(Ferrum Tower), 서울 파이낸스 센터(SFC)와 곧 오픈할 더 피나클 강남(The Pinnacle Gangnam)의 센터에 이어 도심의 공유 오피스 센터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한다. 한국에서의 이러한 사업 확대는 업무 공간 솔루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며, 특히 대기업의 공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저스트코 타워는 유연하고 비용이 절약되며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공유 오피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대기업을 위한 원스톱 맞춤 업무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13,000m2의 규모를 자랑하는 저스트코 타워는 2019년 11월에 오픈 예정이다. 저스트코 타워는 저스트코의 혁신적인 자체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하여 편의성과 간편한 동선을 제공함으로써 저스트코 멤버의 업무 공간 경험 전반을 향상하는 첫 번째 '스마트' 빌딩이 될 것이다.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지향하는 업무 공간을 만든다는 저스트코의 목표에 따라 저스트코 멤버에게는 점심시간의 줌바 강습과 미술 워크숍 등 건강한 워라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및 웰니스 이벤트가 제공된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업무 공간 내 웰니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마음이 맞는 입주 멤버사 간에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돈독한 커뮤니티 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CBR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서울의 공유 오피스 공간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이 중 90%가 도심 업무 지구에 위치한다. JustCo의 설립자 겸 CEO인 공완싱은 "한국에서 저스트코의 급격한 성장은 공유 오피스 부문의 시장 잠재력의 규모를 보여줍니다. 포춘지 500대기업을 포함한 대기업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에 오픈 예정인 저스트코 타워는 이미 60%가 사전 계약을 마쳤습니다. 미래의 업무를 만들어나가는 저스트코는 당사의 기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증대하여 최첨단 기술을 갖춘 확장 가능한 스마트 디지털 업무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저스트코 멤버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강남 번화가의 업무 지구에 위치한 저스트코 타워에 입주하는 저스트코 멤버는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단독 건물을 이용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건물에는 저스트코 멤버들이 함께 농구를 하거나 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루프탑 라운지, 탁구대가 구비된 레크리에이션 구역, 폰부스와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수면 캡슐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저스트코 타워에는 넓은 전용 스위트룸, 공동 사무실, 카페인을 충전할 수 있는 사내 카페 및 특별히 설계된 이벤트 공간 2곳(계단식 좌석이 마련된 개방형 미팅룸, 폴딩 도어와 파티션이 구비된,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룸 3실)이 있다. 저스트코 멤버들은 저스트코의 공유 오피스가 제공하는 유연성과 편리성, 풀옵션 설비와 편의 시설을 누리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고 공유 오피스 특유의 협업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 투자청(GIC) 및 다국적 자산 회사인 프레이저스 그룹(Frasers Property Limited)의 투자는 아시아 전역에 걸친 저스트코의 급격한 확장에 중요하게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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