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9℃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0℃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2℃

수원·고양 등 경기도 19개 지역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당부

수원·고양 등 경기도 19개 지역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당부

등록 2019.08.03 14:27

차재서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수원과 김포, 고양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과 북부권 19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오후 2시 현재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시흥시 정왕동 측정소의 0.122ppm이며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김포시 사우동 측정소의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 측은 불필요한 차량 사용을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