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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콜드브루 1L 팩은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는 콜드브루와 동일한 맛으로 모카자바 블렌드 원두를 사용했다. 커피빈의 콜드브루는 원두를 침지식으로 추출해 모카자바 원두의 풍부하고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원액을 넣은 제품으로 1대 1 비율로 물과 섞은 후 얼음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팩 옆에 커피를 따를 수 있는 작은 밸브를 부착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우치형 용기에 개별 포장돼 휴대하기 용이한 ‘파우치 아메리카노’도 내놨다. 커피빈 파우치 아메리카노는 매장에서 쓰이는 프리미엄 원두를 그대로 사용했다.
커피빈 관계자는 “콜드브루 1L 팩은 여름휴가 때 야외에서 간편하게 마시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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