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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공식 출시되는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8월 중 공식 출시되는 코란도 가솔린 차량은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최대토크 28.6kg·m)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46만~2266만원 ▲C5 2340만~2360만원 ▲C7 2745만~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디젤모델 대비 약 190만원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확한 판매가격은 이달 출시와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쌍용차의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5만5950대로 집계됐다. 이중 코란도는 7182대 팔렸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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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최대토크 28.6kg·m)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46만~2266만원 ▲C5 2340만~2360만원 ▲C7 2745만~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8/01/2019080100003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801085742042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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