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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건설장비 전시회 ‘인터마트(INTERMAT) 2018’에서 최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두산인프라코어가 뷰록에 공급하기로 한 굴착기는 5톤과 8톤, 30톤급 등 3개 기종이다.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도로공사 및 건설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비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뷰록은 300대 이상 건설기계를 운용하고 있는 대형 임대 업체다.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00여 대를 구매한 적 있다.
두산 관계자는 “그간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 장비의 유지관리와 잔존가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해 재구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독일과 영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 대형 고객을 추가 확보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상반기 유럽과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한 4436억원의 건설기계 매출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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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 굴착기 80대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뷰록에 공급하기로 한 굴착기는 5톤과 8톤, 30톤급 등 3개 기종이다.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도로공사 및 건설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비는 8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뷰록은 300대 이상 건설기계를 운용하고 있는 대형 임대 업체다.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200여 대를 구매한 적 있다. 두산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31/2019073100018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311724518161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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