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8℃

전남농협,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견학

전남농협,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견학

등록 2019.07.31 14:14

김재홍

  기자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바나나 농장에서 재배노하우 공유

전남농협,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견학 모습전남농협,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견학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31일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소재) 바나나농장에서 전남관내 바나나 재배농가 및 재배희망자, 지자체 및 시군기술센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천여평의 시설하우스에 체험학습장을 갖춘 전남에게 유일하게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는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농장에서 견학 및 회원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지난 6월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발대식 이후 3번째 오프라인 모임으로 그동안 밴드를 통한 온라인상으로 소통을 지속적으로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회원간 선진화된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상호토론을 통한 정보공유 장을 마련하여 아카데미클럽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하기 위함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지난 5월 전남농업기술원과 MOU체결로 수입대체작물 위주로 아열대작물을 육성할 계획으로 행정­농협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열대작목이 농가소득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아열대 품목별 아카데미클럽을 육성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