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바나나 농장에서 재배노하우 공유
이날 행사는 1천여평의 시설하우스에 체험학습장을 갖춘 전남에게 유일하게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는 강진 지우네 스토리팜 농장에서 견학 및 회원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지난 6월 바나나 아카데미클럽 발대식 이후 3번째 오프라인 모임으로 그동안 밴드를 통한 온라인상으로 소통을 지속적으로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회원간 선진화된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상호토론을 통한 정보공유 장을 마련하여 아카데미클럽 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하기 위함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지난 5월 전남농업기술원과 MOU체결로 수입대체작물 위주로 아열대작물을 육성할 계획으로 행정농협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아열대작목이 농가소득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아열대 품목별 아카데미클럽을 육성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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