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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학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은행의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마케팅크루 모집 인원을 기존 4개팀에서 최대 10개팀으로 늘렸다. 또 지원자격도 국내외 대학 재학생으로 범위를 넓혔다. 마케팅, 광고, IT,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 4~5명이 팀을 꾸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은행의 미래 전략과 마케팅 방안을 도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아이디어 팀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KEB하나은행의 광고 마케팅 참여와 현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영하나 마케팅크루 2기는 오는 8월18일까지 영하나 마케팅크루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미래를 주도할 청춘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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