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무는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KAI는 추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 전무는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항공 출신으로 KAI에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소형무장·민수헬기 개발에 주력해왔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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