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이화의료원의 전신으로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성주재단에서 기부한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잡화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 전액은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성주재단은 기독교 정신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 여성복지단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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