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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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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형 일자리 첫 모델로 LG화학과 협약

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은 지난 25일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경북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 사업에 전격 합의하고, 구미코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등 지역 국회의원,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어려운 고용상황을 타개하는 지역 주도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어 준 경북도와 구미시, LG화학 관계자 및 행사 참석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상생형 일자리가 발굴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기업의 국내외 이전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마중물로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투자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기업 친화적이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경북형 일자리 모델로 미래산업을 선도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 내 2만평 부지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최첨단 양극재 6만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이로 인해 연관기업의 간접 고용효과까지 추산하면 약 1,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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