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뷰전- 청담아모아클리닉, 학생 취업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9.07.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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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

한국뷰티예술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 이하 한뷰전)와 아모아클리닉(대표원장 서윤표)은 지난 22일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뷰티학과, 피부미용학과 전공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뷰전은 피부미용과 피부관리 분야로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들에게 취업 방향을 제시해 향후 아모아클리닉과 아모아클리닉과 연계돼 있는 피부미용 기관에게 한뷰전의 우수한 인재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아모아클리닉의 김응석 원장은 “한뷰전은 국내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유명한 피부미용학교로 피부미용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수준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뷰전의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아 클리닉에 우선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의학박사인 김응석 원장은 연세의대 외래 지도교수, 고려의대 외래 부교수를 지낸 후 미래의료재단 항노화 뷰티센터 대표원장, 리드림 국제병원 피부과 항노화 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통합의료연구회 회장, 국제미용항노화학회 회장, 대한항노화줄기세포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신성녀 한뷰전 뷰티학과 학과장은 “피부관리학과나 피부미용학과의 강점은 취업처가 피부미용 관련 뷰티숍에 한정되지 않고 피부관련 의료산업 업종까지 넓힐 수 있다는데 있다”며 “한뷰전이 속해있는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도 운영 중인 만큼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취업에 강한 피부미용학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뷰전은 뷰티예술분야 특화 미용전문학교로 재단과 취업 협약을 맺고 있는 국내외 호텔관광 기업과 함께 호텔뷰티산업 취업을 이끌고 있다.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각 미용학과 과정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일반적인 미용대학교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미용학사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미용대학교 학위취득과 함께 종합미용사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

미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어학우수자, 학교장 추천자 등은 최대 1학기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위탁수료자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있다.

미용전문학교 한뷰전의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메이크업학과, 헤어디자인학과 등 뷰티학과 과정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도 현재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