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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이번에 부착된 안내표지에는 약냉방칸, 자전거 탑승칸, 임산부 배려석, 교통약자석, 휠체어석 등이 어느 칸에 위치해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안내표지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위치에 역당 4매씩 부착되어 있다. 이러한 정보는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탑승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승강장 바닥이나 벽면에 분산 부착되어 있던 '전동차 내 객실정보 안내표지'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 놓아 승객들이 원하는 칸에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특정 칸으로 승객이 쏠리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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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열차를 탑승하기 전에 객실내의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도록 \'전동차 내 객실정보 안내표지\'를 1·2호선 전 역사 스크린도어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착된 안내표지에는 약냉방칸, 자전거 탑승칸, 임산부 배려석, 교통약자석, 휠체어석 등이 어느 칸에 위치해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안내표지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위치에 역당 4매씩 부착되어 있다. 이러한 정보는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탑승편의를 도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23/2019072300027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240956399026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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