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조현병 환자들의 생활심리 등 정신적 분열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112범죄 신고 접수 현장 등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되었다.
수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 사회적 변화와 편견에서 일어나는 정신적 질병으로 인한 사건에 보다 더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치안고객의 인권보호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